새벽의 무한 항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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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설명 / 줄거리 ]
미지의 행성에서 조우한 비밀을 파헤치고, 아름다운 동료들과 섹시한 탐험을 즐기는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풀 컬러 일러스트! 다양한 그녀들과의 이벤트 준비 완료!
수많은 선택지 중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당신의 한마디♡는 무엇일까요?
다양한 루트 속 비밀의 단서를 모으세요. 모르겠다고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일단 위기와 죽음을 피해, 연료를 찾아 계속 나아가세요. 갈림길의 끝에서 당신을 기다리는 진실은?
연료 부족으로 불시착한 행성에서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뜬 당신.
당신을 기다리던 동료들과 함께 행성에서 연료를 조달하고 귀환하고자 한다.
그런데 연료는 찾지 않고 야릇하게 밀착하는 동료들과 행성 곳곳에서는 이상한 ‘정보’들이 발견되는데...
이 행성에 사람을 먹는 괴물이 있다고…?
아찔살벌한 상황 속에서 당신은 행성의 비밀을 밝혀내고, 연료를 구해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 인물 소개 ]
당신
"머리가 아파...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
냉동 상태로 우주선에 탑승한 탐사 대원. 뭔가 잘못된 건지 깨어나며 모든 기억을 잃었다.
불시착한 외계 행성에서 동료들과 함께 연료를 찾아 헤맨다.
와중에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이들이 당황스럽지만 싫지 않다. 탐사선의 복지가 아주 끝내준다고 속으로만 생각 중.
란
"이래도 내가 어린 애 같다고 생각해?"
작은 키와 귀여운 외모로 오해를 받지만 이래봬도 직급은 함장. 고양이상의 새침한 미녀다.
어려 보이는 외형이 콤플렉스라 일부러 무게를 잡고 딱딱하게 굴다 보니 꼰대의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듬직하고 믿음직스럽지만 가끔 보여주는 허술한 빈틈이 란을 더욱 사랑스럽게 만든다.
에리네
"다 괜찮아요, 정말로. 말 안 해도 저는 다 알아요."
늘 부드럽게 웃는 얼굴을 한 다정하고 친절한 온미녀. 단아하고 청순한데다 그 중에서도 넓은 마음씨가 가장 아름답다.
모르는 게 없고 다른 이들이 당황해 헤맬 때도 담대하게 해답을 내릴 줄 아는 이지적인 모습도 보인다.
하지만 만약 그런 에리네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진다면...?
나나
"그래도 내가 제일 좋다고 말해줄 거지?"
항상 웃는 얼굴의 쾌활한 말괄량이. 가장 먼저 달려와 당신을 반기며 맹목적인 구애를 펼친다.
가끔은 부담스러울 때도 있지만, 미워할 수 없는 강아지 같은 매력의 소유자.
종종 크고 작게 벌이는 실수들로 나나가 의기소침해질 땐 다정히 끌어안고 달래줄 것.
하루
"저는 남들과 달라요. 당신을 사랑하니까요."
조용하고 소극적이지만 항상 당신을 바라보고 있는 아름다운 소녀.
향기로운 분홍빛 머리칼과 반짝이는 눈동자가 매력적이다.
부끄러워하면서도 당신을 향한 올곧은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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